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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 화목한 부부 사진 작가 무화스냅입니다 ('')

결혼을 준비하며 스냅사진을 처음 찍어 본 저희 부부는

어색한 사람과 처음 보는 자리에서 예쁘고 멋있는 척 하는게 힘들었어요 ; )

그래서 "둘이서 셀프로 찍어보자!" 라는 생각으로 셀프 스냅을 찍기 시작했고,

여지껏 찍은 스냅 사진 중 셀프로 찍은 사진이 가장 자연스럽게 잘 나오더라구요.

그렇게 사진을 찍다 보니 저희 부부 뿐 아니라

다른 사람들을 찍어주고 예쁘게 보정해드리는 작업이 재밌더라구요 !

그래서 결국 부부가 함께 스냅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(´`ʃƪ)

스냅 사진 촬영은 하고 싶은데, 어색하고 뚝딱일까봐 걱정이신 분이시라면

그 걱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희 부부와 함께 촬영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?

저희 무화스냅은 촬영 전 30분 정도의 시간동안

컨셉과 촬영 방식에 대한 짧은 수다 타임을 가져요 : )

대화를 하며 조금 더 편해지고 촬영에 도움이 될만 한

정보를 서로 주고받으며

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촬영이 되길 돕습니다!

친한 친구 커플과 더블 데이트 하듯

촬영 하는 내내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장면을 사진에 담아드릴게요 : )